길고 길었던 영국 여행, 그 마지막 도시는? - ‘요크 & 켄터베리’ 편 (여행본색 시즌3 유럽편 151회 – 2부)

우선 ‘뉴욕’의 기원이기도 한 ‘요크’로 떠나보자. 영국의 피렌체라고 불리는 이곳은 고딕 양식의 성당, 중세의 성벽, 바이킹 유산까지 다채로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역사 도시이다. 거기에 영화 ‘해리포터’의 팬들이 사랑하는 마법의 골목 ‘샴블즈 거리’는 반드시 둘러봐야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. 그리고 꽃과 정원의 도시, ‘켄터베리’ 여행으로 드디어 영국 여행을 마무리하자.